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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하반기 2차 승진의결…사무관 4명·농촌지도관 2명

영천타임즈 기자 입력 2026.10.16 14:48 수정 2026.10.16 14:50

행정·사회복지·건축·방송통신 분야 승진 대상자 확정
조직 운영 전문성 강화 주목

영천시가 하반기 2차 승진의결을 통해 사무관 4명과 농촌지도관 2명 등 모두 6명의 승진 대상자를 확정했다. 실무 경험을 갖춘 중간관리자와 농업기술 분야 전문인력의 승진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영천시는 16일 사무관 및 농촌지도관 승진의결 결과를 발표했다. 사무관 승진의결 대상자는 직렬별로 ▲행정직 신미경 일자리노사과 일자리창출팀장 ▲사회복지직 손선미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장 ▲시설직(건축) 변장우 건축디자인과 주택팀장 ▲방송통신직 임종익 회계과 통신팀장 등 4명이다.


농촌지도관 승진의결 대상자로는 박은영 농촌지도과 지도경영팀장과 조철호 기술지원과 작물와인팀장 등 2명이 포함됐다. 농업기술 지도와 경영 지원, 작물 및 와인 관련 기술 분야에서 실무를 담당해 온 인력들이 승진의결 대상에 올랐다. 이와 함께 영천보건소 보건위생과 홍지수 직원은 근속승진을 통해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건축행정, 통신 및 회계 지원, 농업기술 지도 등 시정 전반의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조직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승진의결이라는 점에서 향후 인력 배치와 업무 조정, 부서 간 협업 체계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무관은 정책과 사업을 실무적으로 이끌고 부서 운영을 책임지는 중간관리자로서 행정의 실행력을 좌우하는 핵심 직급이다. 농촌지도관 역시 농업 현장과 행정·기술 지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 만큼, 승진 이후 전문성을 어떻게 발휘하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승진의결이 단순한 인사상 변화에 그치지 않고 조직의 업무 역량 강화와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승진의결은 승진 대상자를 결정하는 절차로, 실제 임용과 보직 발령은 후속 인사 절차에 따라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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