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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영천시지부, 영천 공동축제서 우리 쌀 소비 촉진 앞장

영천타임즈 기자 입력 2026.10.06 13:01 수정 2026.10.06 13:04

축제장서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 나눔…농업인과 소비자 잇는 ‘농심천심’ 가치 확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쌀 소비문화 조성…우리 농업의 소중함 알리는 현장 캠페인 전개

NH농협영천시지부가 지역 대표 축제 현장에서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현장 캠페인을 펼치며 쌀 소비문화 확산과 농업·농촌의 가치 제고에 적극 나섰다. NH농협영천시지부(지부장 이상용)는 2026 영천 공동축제 기간 영천강변공원 일원에서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산 쌀로 만든 쌀과자를 나누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쌀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 나눔을 넘어 쌀 소비 감소와 소비패턴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현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쌀이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소비될 수 있도록 소비자와 농업인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와 연계한 우리 쌀 소비 촉진 활동
2026 영천 공동축제는 문화예술제와 와인페스타, 별빛한우구이축제 등이 함께 개최되면서 영천의 문화와 농특산물, 관광자원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지역 대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건강체험과 웰니스, 약선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건강과 먹거리, 문화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영천시지부는 이러한 축제의 특성을 활용해 우리 쌀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마련했다.

농협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우리 쌀을 원료로 만든 쌀과자를 직접 방문객들에게 전달하며 국산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시민들은 쌀로 만든 건강한 간식을 직접 맛보면서 우리 쌀의 활용 가능성과 소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농업 생산 현장에서 시작된 쌀이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가 선택하는 것이 지역 농업을 지키는 중요한 기반이라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소비가 농업을 지키는 힘’…농업인과 소비자 상생 강조
쌀은 우리 식생활의 기본이자 우리 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하지만 식생활 변화와 쌀 소비 감소 등으로 국내 쌀 산업을 둘러싼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자인 농업인뿐 아니라 농협과 지역사회, 소비자가 함께 쌀 소비 확대를 위한 실천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NH농협영천시지부의 이번 캠페인 역시 이러한 현실 속에서 소비자의 일상적인 선택이 농업인의 소득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 쌀을 선택하고 소비하는 작은 실천 하나가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지키고, 나아가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농산물 홍보 및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농업인 간 거리를 좁히고,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농심천심’ 가치 실천
이번 행사에는 농협의 대표적인 가치인 ‘농심천심(農心天心)’의 의미도 담겼다. ‘농심천심’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마음이라는 의미로,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농업인의 삶을 살피는 농협의 역할과 책임을 상징한다. NH농협영천시지부는 축제 현장에서 우리 쌀을 직접 알리고 소비를 독려함으로써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인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농업·농촌의 가치를 특정 행사나 캠페인에만 국한하지 않고 시민들의 일상적인 소비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상용 지부장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께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며 쌀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의 가치를 함께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건전한 쌀 소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의 대표 정신인 ‘농심천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가고 지역 농가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농업 살리는 지속적인 소비 기반 마련해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생산 현장의 노력뿐 아니라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쌀은 농업인의 생산과 소비자의 식탁이 직접 연결되는 대표적인 품목인 만큼, 국산 쌀의 소비 확대는 농가 소득 안정과 국내 쌀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NH농협영천시지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우리 쌀의 가치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국산 쌀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축제라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우리 쌀을 알리고,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농심천심’의 가치를 공유한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우리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상생의 현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NH농협영천시지부의 이러한 현장 중심 활동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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