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교육

영천시하브루타슬로리딩협회, ‘제6회 영천시 전국 하브루타 토론대회’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영천타임즈 기자 입력 2026.10.01 15:29 수정 2026.10.01 15:32

초·중학생 대상 토론교육부터 전국대회까지
“생각하고 토론하는 힘이 미래를 만든다”

영천시하브루타슬로리딩협회가 ‘2026년 제6회 영천시 전국 하브루타 토론대회’를 앞두고 아카데미 참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단순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을 넘어, 질문하고 생각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 토론대회 주제는 “촉법소년 연령 하향조정하여야 한다”로,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청소년 사법과 책임의 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깊이 있게 탐구하고 찬반 토론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영천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및 중학교 1~3학년 학생이다. 아카데미는 2026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영천타임즈 스튜디오와 각 학교 시설 등을 활용해 운영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하브루타 토론의 기본 원리를 비롯해 토론의 이해와 토론 스킬, 논리적 사고력 향상, 팀별 토론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상대방의 주장을 듣고 질문하며 근거를 찾아 자신의 논리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토론교육의 핵심은 정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서로 다른 생각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전달하는 경험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참가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거쳐 1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6회 영천시 전국 하브루타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토론 역량을 실제 무대에서 펼치고,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또래들과 소통하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브루타는 질문과 대화를 중심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사고를 확장하는 교육 방식이다. 특히 토론 과정에서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질문하는 활동은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자기표현 능력을 함께 키우는 데 의미가 있다.

영천시하브루타슬로리딩협회는 이번 아카데미와 전국 토론대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토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토론 인재를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또는 영천타임즈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문의는 054-338-0704로 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하브루타슬로리딩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영천시가 후원한다.



저작권자 영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