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자중학교(교장 구정모) 학교스포츠클럽 댄스반이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학생들의 열정과 협동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남여중 댄스반은 지난 5일 경산 압량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경북 학교스포츠클럽 창작댄스대회에 참가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의 배경에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학생들은 평일 동아리 활동 시간은 물론 주말에도 자발적으로 모여 안무와 동작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단순히 대회를 위한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서로의 동작을 맞추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웠다.
특히 팀원들은 연습 과정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개인의 기량만으로는 완성하기 어려운 창작댄스의 특성상 구성원 간 호흡과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교육적 성과로 평가된다.
성남여중 댄스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정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지속적인 연습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축적되면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이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학교스포츠클럽이 정규 체육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또래와 함께 목표를 설정해 성취하는 교육활동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특히 학생 스스로 연습에 참여하고 팀원들과 협력해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자기주도성과 공동체 역량을 함께 키웠다는 의미를 더한다.
구정모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여중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포츠와 문화·예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