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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 야산서 산불 발생…소방·산림·경찰 90명 투입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9.15 09:13 수정 2026.09.15 09:13

산림청 헬기 포함 진화장비 총동원…사유림 0.06ha 소실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으나 소방과 산림당국 등이 신속하게 진화에 나서 약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14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8분께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 야산 중턱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산림재난대응단과 공무원, 경찰 등 유관기관도 진화작업에 합류했다.


현장에는 공무원 15명, 소방 48명, 산림재난대응단 23명, 경찰 4명 등 총 90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진화장비 역시 지휘차 1대, 일반진화차 3대, 소방차 16대, 경찰차 2대 등이 동원됐으며, 산림청 헬기 1대가 공중진화에 투입됐다.

관계기관의 집중적인 진화작업으로 산불은 발생 약 1시간 12분 만인 오후 5시 1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사유림 약 0.06ha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과 관계기관은 화재가 진화된 이후 현장에 대한 잔불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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