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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통면, 야산서 산불…60대 남성 양측 발 2도 화상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9.13 09:28 수정 2026.09.13 09:28

경북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약 0.05ha가 소실되고 6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었다. 12일 오후 1시 35분께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 산43-1번지 인근 야산에서 “산 중턱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인력과 진화헬기를 투입했으며, 산림청 소속 진화헬기 1대가 현장에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약 1시간여 만인 오후 2시 40분께 주불 진화가 완료됐다. 이번 산불로 사유림 약 0.05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산불 발생 과정에서 관계인인 60대 남성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중 양측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부상자는 자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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