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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노인복지센터, 혹서기 취약노인에 식생활용품 지원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8.27 13:31 수정 2026.08.27 13:31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LG생활건강 후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전달

영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태범)가 폭염으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노인의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일상을 지원했다.

영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태범)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LG생활건강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혹서기 식생활용품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사회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기본적인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생활지원사를 통해 대상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됐다. 특히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주거환경 등을 살피고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밀착형 돌봄도 함께 이뤄졌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가 힘들었는데 좋은 물품을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 역시 “항상 우리를 챙겨주는 영천노인복지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후원기관의 나눔과 현장 돌봄이 결합해 취약노인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폭염과 같은 계절성 재난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는 물품 지원뿐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건강·안전 점검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박태범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후원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취약노인에게 필요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영천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후원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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