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천시는 지난 14일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골프존문화재단의 지역사회 나눔사업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무더위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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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문화재단에서 생필품키트 기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전달된 생필품 키트에는 즉석식품과 가정간편식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이 담겼다. 기탁 물품은 영천시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골프존조이마루가 위치한 대전광역시를 비롯해 골프존카운티가 소재한 지역을 중심으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 역시 전국 약 4,300세대에 1억 8,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힘이 되는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이라는 계절적 어려움 속에서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서로의 어려움을 살피고 함께 극복해 나가는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