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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교통·지역경찰·기동대 합동단속…“영천 전역 교통안전망 촘촘히”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8.19 13:50 수정 2026.08.19 13:50

음주운전·신호위반·과속·중앙선 침범 등 집중 단속…사고 위험행위 선제적 차단

영천경찰서가 교통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기동대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한 합동단속에 나선다.

영천경찰서는 특정 지역에 국한된 일회성 단속에서 벗어나 영천시 전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시간대와 장소를 중심으로 합동단속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지역경찰과 기동대가 함께 참여해 주요 교차로와 생활권 도로 등 교통사고 위험지역에서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를 통해 교통 분야 전문인력과 현장 대응력을 결합, 지역 곳곳의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음주운전을 비롯해 신호위반, 과속, 중앙선 침범 등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행위다. 이와 함께 차량 탑승자의 안전띠 착용 여부와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 등 교통안전의 기본수칙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한다.

영천경찰서는 이번 활동을 단순한 법규 위반 적발이나 처벌 중심의 단속으로 보지 않고, 위험 운전행위를 사전에 억제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통경찰·지역경찰·기동대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시간대와 장소별 교통위험 요인을 면밀히 살피고,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경찰력을 배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미향 영천경찰서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특정 지역을 정해 일시적으로 실시하는 단속이 아니라 영천 전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이라며 “음주운전과 과속, 신호위반 등 사고 위험이 높은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천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가용 경찰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한편, 단속과 계도, 예방활동을 병행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교통치안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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