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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창면 공장서 압출기 화재…20대 근로자 2도 화상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8.11 09:55 수정 2026.08.11 09:55

경북 영천시 대창면의 한 공장에서 압출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2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10일 낮 12시 33분께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소재 한 공장 내부 압출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과 함께 화재진압에 나섰으며 화재는 신고 접수 약 29분 만인 오후 1시 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 관계자인 20대 남성이 종아리와 무릎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재산피해는 압출기 1대가 부분 소실됐으며 철골조 공장 1동(연면적 약 312평) 가운데 천장 약 20평이 그을음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37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세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내부 압출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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