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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범어동 단독주택서 화재…주택 일부 소실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8.09 09:32 수정 2026.08.09 09:32

8일 오전 분전함에서 화재 발생

영천시 범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7분께 영천시 범어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서 인명검색과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약 38분 만인 낮 12시 35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는 주택 내 분전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다. 


이 불로 철골조 단독주택 1동(약 30평) 가운데 10평가량이 소실됐으며 주택 내부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피해 여부와 정확한 발화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주택 내 전기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분전반과 콘센트, 전기배선 등에 이상이 없는지 평소 점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전문가의 점검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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