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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정보시스템,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로 지역상생 실천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7.21 16:41 수정 2026.07.21 16:41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앞장
기업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 제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과 기업을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농협정보시스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경북 영천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농협정보시스템 임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기윤 농협정보시스템 대표와 이상용 NH농협 영천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농협정보시스템 임직원 119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1,210만원을 영천시에 전달했다.

도기윤 농협정보시스템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영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210만원을 기탁한 후 김병삼 영천시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상용 NH농협 영천시지부장(왼쪽), 정동권 농협정보시스템 경영기획부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과 임직원의 자발적 나눔이 결합된 사례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도기윤 농협정보시스템 대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영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부금이 영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에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농협정보시스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정보시스템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NH농협금융 계열사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에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대표적인 상생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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