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화수)과 K-water 군위댐지사(지사장 임용규)가 군위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위댐 주변지역 주민생활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군위댐 인근 신녕면·화산면·화남면 등 14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위댐 주변지역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고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주민들의 생활 속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민생활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이어온 민관협력…지역복지 모델로 자리매김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K-water 군위댐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협력체계를 구축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군위댐 주변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해 왔다.
그동안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사도우미 지원사업을 비롯해 문화·여가 프로그램, 정서지원 서비스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실시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실질적인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민생활지원사업 공동 추진 ▲복지자원 연계 및 협력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개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이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는 민관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화수 관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을 함께 책임지는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용규 K-water 군위댐지사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군위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생활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역밀착형 복지 실현 위한 상생 모델 기대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사회복지기관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군위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문화·여가·돌봄 분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생활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협약이 복지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