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일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상상황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소방 대피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실제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에 참여하며 화재 대응 능력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직접 참여해 보니,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운동장로 92) 내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주 5일(월~금)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교과 학습 지원은 물론, 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