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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 운영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6.24 13:42 수정 2026.06.24 13:42

제1회 검정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과목 합격 성과
학교 밖 청소년 학력 취득 지원 강화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미랑)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앞두고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검정고시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는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원서 작성과 접수 절차 안내를 비롯해 응시 자격 확인, 서류 준비, 시험 일정 및 유의사항 안내 등 검정고시 응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처음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부 과목 합격 후 남은 과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재응시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학력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위해 원서접수 지원과 함께 검정고시 대비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원서접수 지원을 받은 17명 가운데 실제 시험에 응시한 15명 전원이 전체 합격 또는 과목 합격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자 3명은 전원 합격했으며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 12명 중 11명이 전체 합격, 1명이 과목 합격을 달성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력 취득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진로 설계의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제도다. 이에 따라 센터는 단순한 원서접수 지원을 넘어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대비 교육, 진로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양미랑 센터장은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지원과 진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시에는 신분증과 증명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영천시의 지원을 받아 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33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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