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미랑)는 오는 8월 시행 예정인 2026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앞두고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검정고시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는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원서 작성과 접수 절차 안내를 비롯해 응시 자격 확인, 서류 준비, 시험 일정 및 유의사항 안내 등 검정고시 응시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처음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부 과목 합격 후 남은 과목 취득을 목표로 하는 재응시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해 학력 취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센터는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학력 취득을 위해 원서접수 지원과 함께 검정고시 대비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원서접수 지원을 받은 17명 가운데 실제 시험에 응시한 15명 전원이 전체 합격 또는 과목 합격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자 3명은 전원 합격했으며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 12명 중 11명이 전체 합격, 1명이 과목 합격을 달성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와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이 결실을 맺은 성과로 평가된다.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력 취득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진로 설계의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제도다. 이에 따라 센터는 단순한 원서접수 지원을 넘어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대비 교육, 진로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며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양미랑 센터장은 “검정고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지원과 진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지원 서비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시에는 신분증과 증명사진 2매, 최종학력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영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와 영천시의 지원을 받아 구미대학교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상담 및 사례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영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54-33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