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농업인을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이 영천에서 펼쳐졌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한웅)는 지난 19일 비영리단체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LG생활건강의 후원으로 지역 농업인을 위한 ‘사랑의 응원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먹거리 생산과 농촌경제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음료를 비롯해 샴푸, 트리트먼트, 치약, 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영천지역 10개 자원봉사단체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가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민간단체의 나눔 실천, 그리고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민·관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단순한 생활용품 지원을 넘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한웅 소장은 “지역 농업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농업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LG생활건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물품이 농업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 지역 네트워크를 연계해 취약계층 지원과 공동체 돌봄 활동을 확대하며 자원봉사를 통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