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행정 전 분야에 걸친 우수한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정부합동평가 경북도 시군평가’에서 시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의 추진 실적과 행정 성과를 지방자치단체별로 종합 평가하는 대표적인 행정평가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량지표 88개와 정성지표 12개 등 총 100개 지표를 통해 지방행정 전반의 성과를 평가했다.
영천시는 평가 과정에서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기반으로 주요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각 부서가 성과관리 체계를 공유하며 정책 이행력을 높인 점과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특별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는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연중 실적 점검과 지표 분석을 실시하고 부진 지표에 대한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성과 중심 행정을 강화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 집행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영천시는 이번에 확보한 상사업비 5천만원을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 특별상 수상은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의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국정 주요 시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지방행정의 경쟁력과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는 핵심 평가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