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영천시협의회 완산한마음봉사회(회장 김필선)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시원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산한마음봉사회는 지난 13일 ‘사랑의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40여 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완산한마음봉사회 회원들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마야실비노인요양원 생활지원사, 완산동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25여명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 등 5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특히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김필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꾸러미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무현 완산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완산한마음봉사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완산한마음봉사회는 반찬 배달, 이불 빨래 봉사, 사랑의 빵 나눔, 김장 나눔,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