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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녕농협, 종합경영평가 우수농협 선정… 이구권 조합장 우수조합장상 수상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6.09 10:56 수정 2026.06.09 10:56

신녕농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경영평가’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되며 지역 농업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녕농협 이구권 조합장은 지난 4일 경북농협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마늘 주산지 가운데 하나인 신녕농협은 고품질 국산 마늘 생산 기반 구축에 주력해 왔다. 특히 중국산 종구 사용을 지양하고 우량 종구 보급에 힘쓰는 한편, 영농자재 지원사업과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마늘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녕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에는 마늘 경매식 집하장을 운영해 유통 효율성을 높였으며 올해부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본격 시행해 조합원들의 영농 부담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신녕농협의 다양한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농산물 유통 혁신과 영농 지원 확대를 통해 조합원 중심의 실익 경영을 실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구권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지역 특화산업인 마늘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조합원 편익 증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녕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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