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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따라 떠나는 영천 여행…서울 한복판서 관광 매력 전파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6.08 11:01 수정 2026.06.08 11:01

‘경북으로 ON(온)나!’ 관광페스타 참가
천문관광·야간관광 중심 홍보

경북 영천시가 수도권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 도심에서 특별한 관광 홍보전을 가졌다. 영천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경북으로 ON(온)나!’ 관광페스타에 참가해 ‘별빛 가득한 도시 영천’을 주제로 지역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페스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대규모 관광 홍보 행사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경북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지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높아진 경북 관광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천체 관측 환경을 자랑하는 보현산천문대를 비롯해 최근 야간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보현산댐 출렁다리 등을 집중 소개했다. 도시의 불빛에 가려 보기 어려운 별빛과 은하수를 만날 수 있는 영천의 밤하늘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핵심 관광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영천을 대표하는 말(馬) 산업과 한방·한약 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도 함께 홍보하며, 자연과 문화, 치유가 공존하는 체류형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홍보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영천시 홍보부스에서 ‘포춘쿠키 뽑기’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경험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북 각 시·군의 관광 정보와 특산품, 먹거리 전시를 비롯해 특산물 경매, 버스킹 공연, K-POP 댄스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영천시는 최근 천문관광과 야간관광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연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려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영천만의 별빛 관광 콘텐츠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관광페스타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영천의 숨은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경북 대표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고 말했다.

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도시. 영천은 이번 서울 관광페스타를 통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특별한 밤하늘 여행의 설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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