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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중앙초, 수학교육주간 맞아 ‘수학마술쇼’ 펼쳐

이준호 시민기자 기자 입력 2026.05.29 14:15 수정 2026.05.29 14:15

“수학이 마술처럼 신기해요!”

영천중앙초등학교(교장 박상희)는 29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703명을 대상으로 ‘수학마술쇼’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수학교육주간 운영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수학 원리를 마술 공연 형식으로 풀어내어 학생들이 수학을 보다 친근하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학마술공연 관람과 수학 체험도구 제작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공연에서는 카드의 수 배열, 도형의 대칭, 확률의 원리 등 교과서 속 수학 개념이 마술의 비밀로 활용됐고 마술사의 트릭을 따라 학생들이 직접 답을 예상하며 참여했다. 공연 후 이어진 수학 체험도구 제작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교구로 마술의 원리를 재현해 보며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영천중앙초등학교는 수학교육주간 동안 수학마술쇼 외에도 학급별 수학 보드게임 한마당, 수학 에듀테크 체험, 수학 탐구 결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상희 교장은 “수학을 어려운 과목으로만 여기던 학생들이 마술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통해 수학의 원리를 즐겁게 발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수학나눔성장학교·창의융합수학채움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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