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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년-지역기업 연결고리 강화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5.19 16:13 수정 2026.05.19 16:13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관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영천시는 1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열린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가 지역 청년과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영천시취업지원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영천지역 우수기업 14개사가 참여한 기업채용관을 비롯해 취업컨설팅관 8개 부스, 부대행사관 3개 부스 등 총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채용 상담과 직무 안내,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기업 소개와 직무 설명, 현장 면접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채용 현장의 분위기와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보다 현실감 있게 체감할 수 있었다. 기업들 역시 지역 인재를 직접 발굴하고 채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영천청년센터 등 지역 고용지원기관도 함께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청년고용정책,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며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재학생은 “혼자 취업 정보를 찾고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다양한 취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우수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직접 상담하며 직무 방향과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정애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지역사회와 국가가 함께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업·대학·지역사회와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천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청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 확대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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