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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자중학교 희망나눔 봉사 동아리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5.19 16:04 수정 2026.05.19 16:04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요양원서 따뜻한 세대 공감 실천

영천여자중학교 희망나눔 봉사 동아리 학생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숙)는 지난 16일 학생들이 영천시 소재 장수요양원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고 어르신 공경과 배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요양원 실내외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생활 공간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에게 손마사지를 해드리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또 말벗이 돼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딸기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과 어르신들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케이크를 완성했고 활동 내내 웃음이 이어지며 현장에는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박정숙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공감과 배려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어르신들과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다음 봉사활동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천여자중학교는 학생 주도의 다양한 나눔·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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