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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한 끼에 담긴 온정…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청춘밥상’ 운영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5.19 09:19 수정 2026.05.19 09:19

지역사회 나눔 연계 통해 어르신 정서지원·사회적 교류 확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어르신 돌봄과 정서 지원에 나서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복지관은 지난 13일 송원정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을 담은 청춘밥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경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음식점 송원정의 후원으로 정성 가득한 식사가 제공됐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안부를 묻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희 대표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정이라도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말벗도 할 수 있어 마음까지 든든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청춘밥상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들이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자원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독거 및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사회참여, 생활교육, 말벗 서비스 등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고립감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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