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 영천별빛위원회(회장 권익수)는 지난 7일 영천한의마을 세미나실에서 ‘2026년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취업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구지부 고영훈 지부장을 비롯해 대구지부 관계자, 영천별빛위원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참석자 인사말, 정기총회,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도 홍보설명회, 취업지원 사업 기부물품 전달식, 업무협약체결식,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천별빛위원회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정착을 지원해 왔다”며 “실질적인 취업 지원과 따뜻한 관심이 법무보호사업의 핵심 가치인 재범방지와 사회통합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보호대상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영훈 대구지부장은 격려사에서 “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법무보호 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보호대상자의 고용 확대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진행된 법무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도 홍보설명회에서는 참석 기업대표들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인증제도 가입서에 서명하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특히 영천별빛위원회는 ㈜신뢰기업 등 5개 업체와 보호대상자 취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민·관 협력 기반의 취업지원 네트워크 구축에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취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영천별빛위원회는 창립 이후 법무부 및 대구지부와 협력해 보호대상자 상담, 취업 연계, 자립지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법무보호 실천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
위원회 관계자는 “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는 개인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안전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