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재선을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영천시 나 선거구(금호·대창·청통·화산·신녕)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 원로와 사회단체 관계자, 종친 및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역 선·후배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책임감을 다시 한번 무겁게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 되어야 한다”며 “구호만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시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가치로 ‘민생경제 회복’과 ‘촘촘한 복지’를 제시했다. 특히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인프라 개선, 지역화폐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지역 발전은 단순한 의욕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행정을 이해하는 전문성과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재선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끝까지 책임 있게 마무리하겠다”며 “약속을 결과로 증명해온 만큼 더욱 꼼꼼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김 예비후보가 조직 결집과 세 확산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민생경제와 생활밀착형 복지에 초점을 맞춘 메시지가 향후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