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고졸 기술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미래자동차 교육 분야 선도 학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사업 참여 학과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체계성, 학생 관리, 취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경북휴먼테크고는 스마트모빌리티과를 중심으로 한 미래자동차 특화 교육과 실효성 높은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며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사업 취업 관련 간담회에서는 경북휴먼테크고의 운영 노하우가 전국 관계자들에게 공유됐다. 발표에 나선 교사는 ▲전공 흥미를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 ▲교원 대상 신기술 연수 강화 ▲훈련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및 취업 정보 공유 등 현장 중심 전략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는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전동화 기술과 미래자동차 정비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왔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자동차 정비 분야 국가공인 자격증 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며 교육의 질적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은 학생들의 우수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사업 담당 교사는 “이번 S등급은 교사와 학생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교육 혁신과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휴먼테크고등학교의 이번 성과는 직업계고의 경쟁력 강화와 고졸 인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라는 측면에서도 의미를 더하며 향후 유사 교육 모델 확산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