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열고, 1분기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2분기 신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과 함께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활성화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복지 대상자의 욕구가 점차 세분화·다변화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박정하 청년회장과 이현옥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며 협의체 운영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한층 강화했다. 다양한 분야의 참여 확대를 통해 보다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권영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해 주시는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자원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정숙 화남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