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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화남면,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 전개

이준호 시민기자 기자 입력 2026.04.17 09:51 수정 2026.04.17 09:51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앞장”

영천시 화남면은 지난 13일 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봄철 산불 위험 대응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봄철과 영농 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산불 예방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한 뒤 차량 가두행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영농 부산물 및 논·밭두렁 불법 소각 금지,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에게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김병규 의용소방대장은 “산불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순찰과 홍보를 통해 산불로부터 안전한 화남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숙 화남면장은 “산불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화남면은 이날까지 총 4회에 걸쳐 산불 예방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매달 의용소방대와 산불감시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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