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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영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성료…“멈춘 영천 다시 뛰게 할 것”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4.13 10:37 수정 2026.04.13 10:37

국민의힘 소속 김병삼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지난 11일 영천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요 인사와 시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하고 “멈춘 영천을 다시 뛰게 하겠다”는 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장은 이른 시간부터 지지자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행사에는 이만희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만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김병삼 후보는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준비된 인물”이라며 “영천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영천은 지금 정체와 침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제는 구호가 아닌 실행으로 도시를 바꿔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제1회 지방행정고시 출신으로, 경북도청 예산담당관과 자치행정국장, 영천시 및 포항시 부시장 등을 역임한 행정 전문가다. 특히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재직 당시 기업 유치 성과를 통해 지역 산업 기반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또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소 설립과 투자유치 선도지구 지정 등을 주도하며 산업 구조 고도화에도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축사, 후보 약력 소개, 영상 상영, 후보 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병삼 필승”, “영천 재도약” 등의 구호 제창과 시루떡 절단식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병삼 예비후보는 “영천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는 것이 이번 선거의 본질”이라며 “시민과 함께 반드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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