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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개강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4.03 16:21 수정 2026.04.03 16:21

미래 인재를 키우는 첫걸음

영천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1일 2026학년도 개강식을 갖고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교육원은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융합과학과 영어 과정 총 4개 강좌를 개설하고, 선발된 51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교과 중심 학습을 넘어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정규 수업 외에도 방학 중 운영되는 영재캠프 등 확장형 프로그램을 포함해 연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심화된 탐구 경험과 문제 해결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영천 관내 우수 교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이 맡아 운영한다.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은 체계적인 연간 운영 계획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맞춤형 지도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봉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원의 핵심 목표”라며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지역 기반의 영재교육 거점 기관으로서 학생 중심의 탐구·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공교육 내 영재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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