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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 새마을농장 감자 심기 봉사 전개

박봉환 시민기자 기자 입력 2026.03.31 16:37 수정 2026.03.31 16:37

이웃과 나누는 ‘감자 한 알의 온기’

경북 영천시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손길이 봄기운과 함께 이어지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는 지난 30일 금호읍 덕성리 소재 새마을농장에서 감자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활동은 이른 오전 6시부터 시작됐으며 남녀 지도자 60여명이 참여해 약 700평 규모의 농장에서 씨감자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일주일 전부터 밭고랑 조성 및 비닐 피복 작업을 마치는 등 사전 준비에 정성을 기울였고 이날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본격적인 파종에 나섰다.


이승원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 덕분에 나눔의 의미가 더욱 깊어졌다”며 “오늘 심은 감자가 풍성하게 결실을 맺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식재한 감자는 오는 6월 수확 후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새마을지도자 영천시협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공익활동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전개하며 공동체 의식 회복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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