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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영천고속도로서 대형 탱크로리 추돌…운전자 1명 중상

영천타임즈 기자 입력 2026.03.26 16:13 수정 2026.03.26 16:13

지난 25일 오후 경북 영천시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 구간에서 대형 화물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1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영천시 언하동 인근 고속도로 82.9km 지점에서 22.5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서가던 25톤 탱크로리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와 관련이 없는 이미지 사진입니다. 

사고 충격으로 22.5톤 탱크로리 운전자 A씨(남, 69세)가 차량 내부에 끼이는 구조적 손상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유압 구조장비 등을 활용해 약 2시간에 걸친 구조 작업을 벌였다. A씨는 구조 후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우측 하지 압궤 손상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차량은 모두 액체를 운반하는 탱크로리였으나 다행히 적재물 누출이나 2차 환경오염 및 화재 위험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는 소방인력 25명과 구조·구급 장비 9대가 투입돼 인명 구조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사고 수습은 오후 6시 42분께 마무리됐다.

경찰과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전방주시 태만 여부, 안전거리 미확보 등 과실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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