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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공계약 전문가 초청 ‘2026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 실시

이용기 기자 입력 2026.03.10 15:31 수정 2026.03.10 15:31

청렴·정확한 예산 집행 역량 강화

영천시가 회계·계약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영천시는 지난 6일 시청에서 각 부서 회계 및 사업 담당자와 신규 임용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회계 및 계약 업무를 새롭게 담당하게 된 직원들이 관련 규정과 실무 절차를 빠르게 이해하고 현장 업무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회계·계약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착오와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업무 처리의 정확성을 높여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영천시가 추진 중인 ‘2026년 계약자문용역(공공계약 길라잡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공계약 분야 전문가인 김종욱 부사장(공공계약연구원)이 강사로 초청돼 실무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회계실무 기본 개념과 절차 ▲공공계약 및 예산 집행 시 주요 유의사항 ▲감사 지적 사례 분석 ▲관련 규정에 대한 유권해석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실무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실제 행정 현장에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회계·계약 관련 규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다”며 “실무 전문성을 높여 보다 투명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는 회계와 계약 업무의 전문성이 곧 행정의 신뢰성과 직결된다는 판단 아래 공무원 대상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업무 숙련도 향상이 곧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영천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공공계약 및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자문과 실무 교육, 감사 사례 공유 등 다양한 실무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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