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청도·국민의힘)이 ‘2026 지방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한 해 동안의 성과 중심 의정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DMC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정대상’은 법률저널 지방의정대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후원하는 상이다. 매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 지표에 따라 종합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의정활동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행정 구조 점검에서 제도 개선까지… ‘실행 중심’ 의정이번 수상은 ‘구호가 아닌 실행’이라는 철학 아래 행정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이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평소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돼야 한다”는 소신을 밝혀왔다. 단순한 문제 제기에 머무르지 않고 자치법규 입안과 제도 정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주력하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도록 점검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행정 집행 과정과 예산 흐름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객관적 데이터를 균형 있게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공정한 예산 운용과 책임 행정 시스템 확립을 도모해왔다. 지역 간·세대 간 격차 완화는 물론, 여성·청년·지역기업이 공정하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정책적 역량을 집중했다.
생활 밀착·미래 산업·행정 혁신 아우른 입법 성과2025년 한 해 동안 본회의 전회 출석을 지키며 의정활동의 기본에 충실했던 이 위원장은 생활 밀착형 정책과 미래 산업 기반 구축, 행정 혁신을 아우르는 입법 성과를 냈다. 공공와이파이 활성화 조례를 통해 디지털 접근성을 높였고 첨단재생의료산업 육성 조례로 미래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책임 있는 행정 체계를 한층 정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현장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를 열어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전문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의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성과의 완성은 사후관리…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이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단순한 활동 실적에 머무르지 않고, 제도화한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끝까지 점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성과지표와 후속 조치를 꼼꼼히 살펴 정책이 도민의 삶 속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들께서 ‘이선희가 말하면 정말 달라진다’고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는 의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현안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제도적 해법 제시, 그리고 정책의 실행력 확보에 방점을 찍어온 의정활동이 결실을 맺은 사례로 평가된다. 경북도의회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떤 변화를 이어갈지 주목된다.